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장님께 인사드리려고 문자합니다. 전화하니 세션중이시라고 해서ㅎㅎ
저는 작년 5월에 천식증상으로 원장님께 3일 정도 집중적으로 받고 확 좋아졌어요. 기억하실지요..
그 뒤 뜨문뜨문 갔는데, 원장님이 '이렇게 간간이 오면 별론데'..하셔서 좀 뜨끔..했어요.ㅋㅋ
실은 자주 안 간 이유는,별로여서가 아니라 반대예요..그 결과가 정말 신기하고 소중해서 아끼느라^^;
그동안 몸은 딱히 일상생활에 큰 불편없을 정도였고요,
몇 년 전에 당한 좀 큰 교통사고들로 인해 자동차나 운전이 공포가 됐는데, 실은 그 건물 지하 주차장 진입과 주차가 갈 때마다 식은땀났거든요.^^;
물론 그 주차장 자체는 쾌적하고 딴 곳에 비해 좁은게 아닌데도, 제가 느끼는 공포가 있어서 가는게 좀 두려운 마음이 있었어요.ㅠ_ㅠ
저도 긴장되고 허약한 제 몸을 다 되돌리고 싶은 마음은 큽니다만..
간간이 가게 됐어요. *^^*
근데요, 자연원리처럼 신묘한 원장님이 계셔서, 마음으로 저는 늘 든든해요^^
원장님, 아픔으로 고통받는 수 많은 생명들을 온전히 치유하는 이 큰 일을 계속 하실 수 있도록, 원장님께 끝까지 다른 장애물이 없도록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