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사연 올립니다.
벌써 짐싸서 서울온지 6일 째 아침 저녁으로 cst를 받으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희 딸이 많은 치료를 다녀본 결과 다들 하시는 말씀이 목이 너무 굳어있다고 하셨습니다.
목 때문에 귀가 돌발성도 오고 이명도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한 번씩 딸 아이가 머리가 길어서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주곤 합니다.
경추 2,3,4,번이 깊숙히 골이져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랑 조금다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하루는 머리를 말리다 보니 그 골이 싹 없어졌더라구요 그리고 귀쪽 뒷편에 뼈도 마니 튀어 나왔는데 그뼈도 많이 들어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신기해서 원장님께 물어보니 조금씩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라고 하셨습니다.
Cst 받으면서 하루 하루가 신기합니다.
이틀만 있음 집에가야하는데 아쉽네요.
매주 ktx를 타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변화 생기면 사연 올리겠습니다.
Cst를 받으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