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신세계원에서 강의 들었던 원종호예요^^
8월 공개강좌를 듣고, 집에 갔는데 너무 너무 실험해보고 싶더라구요^^ㅋ
그래서 집에가서 동생 잡고 실험해봤죠~ㅋㅋ
엎드려 놓고 다리 길이를 재보니까, 왼쪽이 조금 짧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배운대로 꼬리뼈 옆에 손 집어넣고 7분을 기다렸죠^^
CTS를 첨음 배운거고, 방법이 너무 쉬워서.. 정말 될까나? 생각했었는데..
7분이 지나고 다리를 맞춰보니까.. 길이가 똑같아 지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입에서 "우와~ 우와~" 소리가 나왔어요^^*
그리고나서 그냥 목을 주물러 봤는데, 엄청 아파했어요.
피시방 갔다와서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후두골 진단법이 생각나서
경추 부분을 눌러봤는데..막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전 원래 아픈덴가~ 하고 제 머리도 눌러봤는데, 안아팠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손으로 비벼도 주고, 풀어줬어요~
그리고나서 바로 목을 주물러 봤는데.. 신기하게도 안아프다네요^^ㅎ
전 이정도는 CST에서 놀랄것도 아닌것 같아서, 쓸 생각도 못했는데..
김선애 선생님께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쓰라고 하셔서, 써본거에요^^ㅋ
저도 빨리 CST 배워서 주위 사람들 다 고쳐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