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심하다고 호소하는 30대 여성을 CST과정에서 두통이 사라지고 더불어 마음의 안정까지
찾은 사례를 소개합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열이 뒷머리쪽으로 타고 올라와 평소에 두통이 심하게 통증이 생기고
하는데 CST의 첫단계인 CV-4를 적용해 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두통이 더 심하다고 호소하며 바늘로 콕콕 찌르는것 같다고 하며 오른쪽 견갑골라인이 기분나쁘게 아프다고 한다.
그리고 하복부와 허리쪽이 따뜻해지며 발까지도 순환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내가 느끼기에도
대후두공쪽이 단단하게 막힌 느낌이었는데 본인이 부드러워지고 피로도 풀렸다고 한다.이후 며칠동안
머리가 더 아팠다고 한다. 한번 더 CST를 적용하였는데 시간이 약 40분 정도 걸렸는데 퇴근후라 피곤
해서 그런지 세션후 얼마되지 않아 잠이 들었는데 양쪽 목 주변과 쇠골주위가지 대단히 활성화
되는것이 눈에도 보였다.
두분째 새션후 본인 스스로 왜 그렇게 두통이 심했는지 원인 파악을 했으며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도 생겼다고 하였다. 즉 자신의 건강상태를 한번쯤 확인 하므로써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바라보므로서
스트레스로 부터 많이 벗어났다고 한다. 생각컨데 이 분은 CST의 깊은 이완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어떠한 마음의 변화를 느낀것이 아닌가 한다. 아뭏튼 CST가 마음의 작용까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경험을 하였다.
나도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