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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18 00:00
남을 도와주므로 하여 나도 도움을 받고
 글쓴이 : 김은희
조회 : 4,083  

지난번 CST를 첫째날과 둘째날 배우고 올린 임상체험에서 이제는 전문가과정을 마스트하고 제법 주위 사람들에게 봉사의 마음으로 성의를 베풀고 있는데 그중 하나의 임상결과이다.

 

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어깨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다니고 있는 40대 여성에게 배운대로 써 먹어 보았다. 처음 CV4를 적용하는데 어찌나 목이 넓고 길게 휘어지던지 돌아오는데 한참 걸린다. 5분쯤 지나자 안정 되는가 싶더니 또 다시 끝없이 목이 펼쳐지는 느낌이다. 내가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본인이 다 이야기를 해준다. 어깨와 팔에 통증이 심한데 견딜만 하여 하복부와 천골쪽에 무언가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이완이 되어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본인은 깊은 잠을 잔것 같다고 한다. 잠깐 잠든 사이에도 입술이 부르르 떨리며 상체가 튀는것 처럼 움직임이 멏번에 걸쳐 있었다. 10스텝이 끝난후 목과 어깨쪽이 많이 부드러워 졌으며 두번에 걸쳐 세션을 더 해드렸다. 며칠후에 이것 저것 물어보았더니 이제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

 

예전에 마사지 시술을 할때도 많이 느꼈지만 이분 세션때에도 본인도 뇌척수액의 흐름을 확연히 알고 반응이 있는것을 보면 세션을 받는 사람만 호전되는것이 아니라 세션하는 사람도 함깨 좋아진다는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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