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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명국
조회 : 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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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애 선생님이 근무하시는 모 한의원에서 저의 86세된 아버님이 선생님으로 부터 세션을 받고 계신다. 주위의 소개로 CST를 알게 되어 아내와 함께 배웠는데 부부간의 사이도 많이 좋아졌다.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서로가 스킨쉽을 하게 되니 그렇지 않나 한다. 동성들끼리 세션을 주고 받는것 보다는 이성끼리 하는 것이 휠씬 효과가 있다고 보여진다. 아마 이것도 음양의 이치가 작용을 하는 모양이다.
아뭏튼 아버님의 변화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나이가 드시다보니 얼굴의 모습에서 눈이 쳐지고, 아랫턱이 쳐지는 이중턱이 되었다. 그러한 모습이 서서히 변하더니 요사이는 눈도 커지고 이중턱도 거의 사라졌다. 피부도 많이 좋아지셨고 주위에서 나이들어서 무슨 성형을 하시냐고 핀잔 아닌 핀잔을 주는 바람에 아버님의 기분이 무척 좋아 지셨다.
요사이는 김선애 선생님에게 가끔 농담도 하신단다."요사이 말이야! 세상이 다시 보여. . 아침에 일어나면 힘이 솟는다 말이야" 하시면서 옷차림도 다소 야한 차림으로 바뀌었다. CST를 나도 배워 실천하다 보니 아버님의 농담이 농담이 아니라 사실인 것을 아는 나는 다소 난처함을 느끼곤 한다.
소위 말하는 회춘이다. 충분히 가능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이것을 배우고 보니 많은 가정에서 부부끼리 혹은 부모가 배워 아이들에게도 세션을 해준다면 자식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그리하여 가정의 화함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김선애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나마 표현하고 싶다. 김선애 선생님의 꿈인 우리나라 모든 가정에 한사람씩 배우게 하는 꿈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면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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