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중년의 남자가 갑자기 멍해지기도 하고...힘도 없어지고...
학생때 안면부를 다친 적이 있슴. TMJ- 좌측 심함, 비염...
직장을 휴직하고서 몸의 이상을 고치려고 여기 저기 양방 한방 다녀보고 해보았으나
특별한 해답이 없던 차에 CST-CLINIC( 018-333-2427)과 인연이 닿아서
찾아왔다. 얼굴은 혈색 순환이 안되고 피로에 지친 표정이다.
정밀한 CST 진단결과 두정부에 혹이 손에 잡힐 정도로 솟아난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후두골에도 작은 혹들이 있었다.
이것은 뇌척수액의 순환 장애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서...
CST의 기본 개념과 해부학적 설명을 드리자....
본인도 머리가 이상해서 뭔가 찜찜했는데
몇군데 대학병원에서도 이런 설명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원인을 알게 되어 시원하다고 하시며 즉시 집중치료를 흔쾌히 결정하시고
2회 이후 안색이 화사하게 변하며, 두정부 혹이 쑤욱 들어가고...
측두골도 좌우 균형이 잡히기 시작하고 있다....오랬만에 상쾌하게 숙면을 취하고...
턱관절도 많이 부드럽다...5회 이후...
그런데...
개인교육을 받으시는 분에게 교육중에 이 말씀을 드렸더니...이거 큰일 났네...
중 3 남자 , 머리가 무겁고 근육 /신경 위축이 있으며 머리와 몸에 혹이 올록 볼록 있더란다...
요것 봐라...엊그제 들은 내용인데...
CST 처음 1회 교육 받으시고 기본적인 테크닉만을 공부하신 분이신데.
정신을 가다듬고 기본적인 두개천골 치료에 도전하였다.
그렇게 병원 찾아다녀도 안되고 미국까지 치료차 갔어도 못고치던 몸이
30여분 시간이 지나자 스르르 이완 되면서 그냥 혹이 풀려버렸으며 쏘옥 들어가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다.
환자의 부모도 크게 놀라시면서 CST의 위력에 새삼 감탄하시더란다...
수술은 3년전에 하였다고 하면서 그때 CST를 알았더라면 하고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CST를 널리 알려서 집집마다 가정에 건강이 깃들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