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나이: 7세 남아
증상: 교통사고로 오른쪽다리 캐스트중(기부수....또는 깁스 ^^0). 7일경과
구체적: 교통사고후 7일동안 밤중에 갑자기 깨서 울기시작 또는 몽유병환자같이 소리를 지르고 돌아다님.
부산대동병원에 입원중 (옆에서 치료하고 있는 간호사분도 알더만. 밤에 갑자기 깨서 운다고)
장소: 부산
할머님와 얘가 같이 찾아왔음.
아주 산만함.
주의력결핍증 증세가 보이고 보호자와 상담중에 얘 아빠가 술을 먹고 와서 얘를 많이 놀래킨다고 함.
(참 나 술을 처먹고 싶으면 그냥 곱살이 처먹지 왜 얘를 놀래켜...^&^)
머리가 통나무같이 가볍고 경막움직임 느낄수 없었음
5분후 아주 작은 물방울이 튀어나오는 것 처럼 아주 미세하게 왼쪽손에서 느낌.
바로 10단계로 순차적으로 넘어갔음.
(저는 CST 초보라 cv-4에서 미세하게 느낀건 말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음. 그냥 손만 엊어놓고 느낄려고 노력은 했으나 허사였음.)
CRI까지 마무리....
다음날 CST받고 나서 그날 저녁 일찍 자고 아침에 일어났다고 하는데 아주 잘자고 밤에 깨서 울고 하는 일 없었음.
그후 경기 일어 나지 않았음.
참고: 침을 맏고 2분후 바로 CST시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