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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났어요....!!!!!!!
서울 안암동 00병원 - 혼수상태/ 전신 경직/ 뇌척수액 배출곤란
0 0 0. 50세. 여
2006. 6. 3 . (토 )
환자는 의식 불명의 상태로 온 몸이 점차 뻣뻣하게 굳어가는 중이었다.
대학병원에서도 특별한 처방도 못한채 뇌 영양제와 항생제,소염제만 투여중이었음...
뇌척수액의 배출이상으로 뚜렷한 해결책이 없이
뇌 수술을 해 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의견만 제시하고 있는 상태임.
원인이라도 확실히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 MRI와 CT 촬영으로도 알 수가 없는 상태임.
청력은 겨우 남아 있으나, 거동은 불가능하며 대소변은 침상에서 해결...
속수무책이라는 말뿐......
과거 병력
7세때 뇌막염을 심하게 앓고 난 뒤로 몸이 허약함.
평소 머리가 자주 아프고 자주 눈물이 흐르다.봉제 공장에서 일함.
목이 뒤로 자꾸 넘어지는 듯하여 병원을 찾아 진찰결과.
2004년 뇌 안쪽에다가 뇌척수액 뽑아내는 수술을 하였음
( 좌측 측뇌실에서 호스를 삽입하고 우 측두골 상부로 빠져나와 목옆으로 해서
복강으로 뇌수액이 빠지게 해놓은 상태임.)
2005년 말부터 몸이 점차 굳어지고 마비/ 상지 하지 이상
2006. 3.30 - 입원 모든 정밀검사하였으나 결과 특별하게 원인을 알지 못함....
일주일후 퇴원하였음.
2006. 4.30 - 재입원
대뇌--소뇌 연결부위 말라 비틀어짐 (진단 -신경외과 의사---원인불명 )
뇌 영양제와 항생제만 투여 ...
뇌 척수액의 흐름이 많았다가 줄었다가....조절만 하고있는 상태임
어딘가 막힌듯 한데 정확히 알 수없으니...수술해보는 수 밖에.... 3-4일 간격으로 CT 촬영만 계속/ 상태 변동 관망...
5/15 척추 조영술이후에 급속히 나빠짐(환자 보호자의 말...)
어떻게 했는지....?
- 뇌 척수액의 흐름을 알아 보기위해서 요추 L-2에 천자하여 뇌척수액을 뽑아냄.
아마도 뇌척수액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더욱 부족해지며 의식 불명...,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게 아닌지.....
- 속수무책.... 전체 근육이 경직되어가며 뻣뻣해짐. 의식불명...
-식물인간 판정... 개원이래 처음보는 케이스이다.
( 1000명중 1명---희귀증상이라고!!!! )
- CSF 배출액을 CT촬영중에 조절해줌 (정상인-140 ml - 환자110?. 120? )
- 통증으로 시달리며 의식이 없고,일어나지 못함. 의식불명
몸은 점차 경직이 빨리 나타남.
더이상 대학 병원에서 해 줄것이 없으므로 타 병원으로 갈 것을 종용하였다고함.
5/30 (화) 의식불명원인 알기 위해 뇌수술이나 해보자고 예약해놓은 상태로
환자는 절망감에 빠지다. 뇌실의 실비우스관이 막혔는게 아닌 지 .....
5/24 (수) - 여동생이 간병중 교회 집사님께 기도를 간절히 부탁함.
이제 언니가 죽어 가고 있어요....
몸은 뻣뻣하게 굳어가고....눈을 뜰수가 없음- 뻑뻑
- 교회 여자 집사님 방문........ 5/24, 25,26,27 ,29,, 31, 6/1
- CST 기본만 익힌 상태임 -CV-4 / 안수 기도 위주
- 심야 방문 기도 2시간여... 살았다는 느낌.....
(이후 매일 저녁때 들러서 CV-4, 안수기도 시행 )
5/ 27일(토)...
환자 의식이 돌아오고 - 스스로 일어나 화장실 출입...
- 담당의사에게 인사를 하자 당황하면서..어떻게 된일이냐...
의식이 돌아오자 5/30 (화) 수술 일정을 보류시키다.- 경과를 지켜보자.....
5/29( 월) 교회 집사님이 겁이 더럭나서 전문적인 치료를 요청해 옴.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일이라 어찌할 줄 모르고,
00병원에서는 별다른 답이 없고...
다시 6/1 수요일부터 의식이 없어지며 겨우 물만 마시며...
생 사람이 뻣뻣하게 굳어가며 두려움과 공포속에서 하루하루 죽어간다는 거...
몸을 움직일수도 없는 식물인간 상태로 겨우 생명중추만 작동중.....
6/3 (토 )
치료시작 - 14시 30 --16시 30분 다수의 손 치료 시작- 5명....
의식불명, 눈물이 흐르나 전혀 미동은 못함/청각은 약간 있는 듯함.
상지하지 안면골 경직 눈 잠기고 입도...눈좀 제발 뜨게 해주세요..
두개골이 텅 빈 느낌이 들다.
심/ 폐 기능은 그런대로 안정적임
위/간 --굳어진 느낌으로 집중적으로 접촉하고...
10여분이 지나자 근막들이 터져나가는 느낌- 내부장기 활성화..
전두골 근육 과긴장/ 유착 두개골은 부동 가볍다..... 텅 비다
10-스텝 / 에너지 전송법
눈은 떠지고.. 이제 입좀 벌리게 해주세요 (보호자 주문...참...)
잠을 처음으로 잘 잤다. 마음이 차분하게 안정 되다.
일요일 아침에 몸을 움직이고 일어나서 혼자 화장실을 가게되니...
기적이 일어났어요 !!!
환자 병동 흥분상태... 어제까지 죽어가던 사람이.....( 계속)
* 믿고 행하라...., 그리하면....
CST는 신념과 사랑의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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