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3세. 여성.
발생시기: 3개월전 왼쪽 얼굴 뺨이 계속 떨림(앞면3차신경마비 미스무리한거) 그래서 모 병원을 방문
하여 양약을 1개월 먹고난후 언어장애. 그리고 치매 발생
증상: 환자는 양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상태 각성젠지 수면젠지...뭔지...약이름은 잘 모름.
말을 시키면 말 대답 일명 말대꾸 하지 않음. 거의 멍청하게 쳐다만 보고 있음. 말을 하더라도 문맥이 거의 맞지 않음. 외래어 수준임.
8회 치료.
1회:
Cv=4 에서 경막활동 거의 못느끼고 물방울 같은 정도의 느낌
10스템시 모든 단계에서 냉기 방출
안명교정시 놀랐점.--> 이빨이 몇개 없음. 특히 왼쪽 아랫 윗니는 3개정도만 남아 있음.
참고: 한약을 먹고 얼굴 인당(눈썸과 눈썸사이) 이마하고 뺨에 사혈을 했음. (원장샘이 대빵이라서 저지를 못했음 ^^)
2회: 별 느낌 없음. 냉기는 계속 방출
3회: cv-4에서 조금 활발한 경막활동 포착 스틸포인트 너무 길었음.
4회째: 10스템 하고 너무 피곤하고 하기도 싫고(??) 다른 손님도 기다리고 해서 안면골 교정하지 않았음
이때 환자가 두손으로 V자를 하면서 자기 입을 가리키면서 " 왜 이거 안해요" 이말에..
옆에서 수발들고 있던 간호사님 놀라고 저도 놀랐음.
가실때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말하니까 " 네 "하고 대답했음. 또 주위 간호사님 놀랐음.
왜냐구: 말때구를 하니까요
5회째: 말을 시켰더만 말끼를 알아 들음 그런데 말하는 문맥은 맞지 않음. 계속 말할려고 노력은 함.
6회째: 10스템하고 안면골 교정하고....." 할아버지 어디 가셨어요" 라고 물었는데. 이 분하는 말씀
"혼자서 왔는데요" 간호사님도 놀라고 저도 또한 놀랐음.
7회 8회 더이상 차도없음. 그러나 Cv-4는 조금 활발함 스틸포인트 너무 김
여전히 냉기방출되고 있음.
왼쪽 뺨 떨리는 건 실력부족으로 차도 없음.(솔직히 말해서...)
계속 방문할란지 안할란지는 저도 잘 모름. 모든 것 그 잘난 (?)원장샘한테 달렸음.
전 완전 옆에서 "찍" 소리도 못함. 종업원이거든요...
원장샘 말로는 지리산에서 수억년 빨어 먹은 약초와 사혈을 잘 했기때문에 조금 좋아졌다 이렇게 자랑하고 다님.-->진짜 꼴사나워서...
계속 방문시 확실한 차도 보이면 다시 임상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