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5세 여성
누구: 우리 엄마.
병역 : 8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짐 15시간 대수술 성공적이었음.
혈압약 먹고 있음. 휴유증 없음. 오른쪽 두정골에 바가지 쒸워져 있음 (^^)
가슴아프게도......식당에서 일하고 게심(T.T)
1주일 전부터 어깨 팔이 이상하다 이상하다......하셨음.
그 후로 저림증상 심각해짐.
3회 치료....정말 초절정집중과 정성으로 2시간씩 치료 했음.
하다 못해....아픈팔을 두손으로 감싸고 30분정도 있기도 했었음. (지극한 마음으로...)
와블링현상... 다리 팔에서 나타났음.
두정골 올리기에서 찍 찍 찍 하는 소리 3번 들렸음.
3회 치료 다음날 아침....어깨 팔 통증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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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머님 하는 소리 " 니 가게 갔어도 그렇게 기 빼고 치료하나?
어머님이 연로하시어 이것저것 설명해주면 잘 모름.
그래서 그냥 기치료라고 뻥 깠음.(^^) --->거짓말 했음.
서울 가서 하나 배웠긴 배운모양이다....라고 하심.
하나 배운게 아니라 엄청난 걸 배웠지..뭐....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