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골프를 아주 즐기는 50대 중반 입니다
김선애 선생님 의 책은 하나도 빠짐없이 읽고 있는 매니아 입니다
평상시 늘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아내한테 핀잔도 듯는 답니다
운동량이 많아서 어깨에 수시로 통증이 온답니다
어제는 집에서 TV 를 시청하는데 어깨가 너무 무겁고 저 밑으로 내려앉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 딸 애를 시켜서 에너지전송 을 하게했죠
조금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딸 아이가 "아빠" 내 양쪽 팔에 냉기가 들어 오면서 한기가 느껴 진다고 하더군요
난 속으로 웃었지만 겉으론 침착하게 딸아이에게 말했어요
응 알고있어 좀더 기다려봐 너도 좋은 경험 하게 될거라고 얘기 해 주었어요
그러고 1분후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그 후로 또 한차례 처음 느꼈던 냉기를 느낀 거에요
저는 어깨에서 무거운 짐을 덜어내는 느낌을 받았죠
약7~8분 정도 지나자 또 딸아이가 "아빠" 이제는 따뜻해요
아빠 어깨도 내 양쪽 팔도 따뜻해졌어요 하면서 와~우 정말 신기 하네요 ^^
아빠는 언제부터 이런 신기하고 마술같은 것을 알고 계셨냐며 좋아한다
그때부터 제 딸아이도 이 책을 읽기 시작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