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고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자유게시판-629번 글 내용입니다....)
상담하시는 분들은 CST를 받으면
무조건 어느 병이나 100% 좋아지는 것으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영양 불균형이나, 정신장애, 가정내의 부부간의 스트레스, 유전적인 문제들은
당연히 보완이 필요하지요.....
CST는
뇌기능장애와 중추신경문제, 내분비 호르몬장애, 자율신경계통의 문제등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개선되면 면역계도 자연적으로 좋아지지요.
양방, 한방으로 이거 저거 다 해보아도 반응이 별무신통하여 문의해 오시는데,
병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어도....
그 선택은 언제나 부모님들의 몫입니다...
전국에 도로망은 여러갈래이니 어느 길로 갈지는 현명하게 판단하셔야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직접 CST를 공부하시고 ,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TIC(틱 장애),IRLEN SYNDROM(난독증, 얼렌),
AUTISM(자폐성 장애), 정서불안장애, 우울증, 갱년기장애, 발달장애,학습장애,
사시,사경, 아토피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국내외 수많은 임상 사례들에서도 알 수가 있지요.
우선 한 예로써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와 TIC(틱)장애 아이들에게서
무엇이 문제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다른 난치병(--- 고치기 어려운 질환들) 들도 모두 유형이 비슷합니다.
무엇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고통을 받나... ?
1.유전적 요인
2.영양의 불균형과 부족/과잉
3.정신 장애
4.정신적 심리적 요인
5.뇌의 기능적 이상
6.뇌의 생화학적 이상
7.호르몬 분비이상
8.두개천골의 움직임 불량
9. 산모의 임신중 스트레스,약물복용
10.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 장애
11.수은 중독- 예방접종 감염
12.조산, 제왕절개
13.외상후 충격장애
14.교통사고.운동중 충돌사고 ,낙상
15.기타 (- 가정내의 불화, 보이지 않는 폭력과 위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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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엇이 문제인가요.......?
문제의 원인이 어느정도 잡히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어떤 길을 선택하는 것은 부모님들의 자유지만
고통받는 우리들의 아이들과 그들의 아픔을
무작정 언제까지 이끌고 다닐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아이들의 잘못인가요 ?
아이들은 그냥 뇌가 아픈 것입니다.
아픔의 원인들을 하나씩 제거해야지요..
또한, 어떤 선택을 하시던 간에,
아이를 정상으로 만드는 일은....
끝이 보이지 않는 지루한 마라톤 경기와도 같습니다.
어느 길로 가시렵니까 ?
서울에서 부산까지 어떻게 가지요....?
먼저, 자동차는 네비게이션으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서,
차를 타고서 고속도로를 달리지요.
그런데, 서울을 출발하면서 눈앞에 당장 부산이 보이던가요?
차가 밀리거나, 사고가 있으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또,가다가 지루하다고 옆 길로 들어서다가 낭패는 없을까요?
올바른 방향을 알려 드려도
본인 생각으로 더 좋은 길을 찾아서 나섭니다...
흠..., 저 길이 더 빠를 것 같아....
여기는 전문성이 없어 보여.....
맘에 드는 데를 찾아야지....
지금, 부모님들을 치료하는게 아닙니다....
그 사이에 아이들은 점점 시들어갑니다..
참으로 육불치이고, 사난이고, 문하우젠 신드롬입니다....
아이들은 더욱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작년에 찾아 오셨던 20대 중반의 아가씨가 생각납니다...
치아교정 후유증이 심해져서 자율신경실조증으로 변화 되었는데,
부모님들은 의구심이 가득하여 믿지를 않으니
본인은 좋다고 하시는데도 .....안타까운 일 입니다...
다른 병원에서 치료가 잘 되었기를 바랄 따름이죠....
아이들을 어느 길로 데리고 가려하시나요?
기차는 KTX 3시간이면 부산에 정시에 도착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목적지를 향해서 경부선 기차를 제대로 탓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서,
노선과 차량을 확인하고난 후에...
안심하고 차분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며
책도 보고,편지도 쓰고,차창 풍경도 감상하고,
편안하게 단잠에 빠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