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이 왜 심리요법이 아닌가 ?‘
-존 페이지 정골의학 박사의 견해
SER은 신체적 접촉, 신체적 과정과 관련된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사고과정, 자각과 관련된 물리요법이다.
심리학은 신체적 접촉이나 과정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심리요법은 미리 정해진 도구들을 사용해서 이전에 확인된 작업에 자신을 적용한다.
SER은 원칙적으로는 미리 준비된 것이 아닌,
피시술자와 모험을 함께 하는 것이며 예기치 못했던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
SER은 많은 방법들을 융통성있게 사용하게 하고, 새로운 방법들을 계속해 창출하며,
자각적이고 유연한 촉매자(시술자)의 재능도 요구된다.
심리요법은 학식있는 전문가가 지휘한다.
SER은 촉매자(시술자)에 의해 도움을 받으며
기술의 일부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없다.
심리요법에는 체계, 전통, 기법과 전문분야가 있다.
이처럼 여기에는 재생 요법사(Rebirther), 전생 요법사(Past Life therapist)등이 있다.
환자는 외부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는 위급한, 능력을 상실한 사람이다.
환자에게는 심리요법사의 신념 체계를 지지함으로써
그들과 함께 치료하거나 조화하려고 하는 유혹이 있을 수 있다.
SER은 그와 같은 체계가 없다.
심리요법은 일회용 반창고처럼 대중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SER은 원인을 풀어 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심리요법은 물리요법이 시술될 때와 마찬가지로
한 사람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행해진다.
SER은 스스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이루어진다.
SER은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